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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하기2

628.직면의 힘: 불편함을 넘어 기회로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다시 오네요. 후텁지근한 날씨가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어제는 재택 근무를 했습니다. 보고를 해야 할 당장 급한 업무가 있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조직 책임자 분들이 모두 출장을 가셨기 때문에굳이 회사에 나갈 필요가 없었거든요. 덕분에 아침에 운동도 여유롭게 하고 좋았답니다. ​아이 등교를 시켜주고 온 아내가 들어오면서 방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원전 해체관련주!!!" 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고 봤더니, 아침에 원전해체 관련 뉴스가 떴다고, 오늘 주식 시장 테마는 그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럼 풍력 관련주도 한번 봐봐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응??? 하고 보는 아내에게, 원전해체를 하면 어디서든 전력을 얻어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 2025. 6. 28.
620. 멱살의 힘!『혼자는 어렵고, 함께는 용감하다』 아침에 오는 비가 시원합니다. 낮기온도 어제 34도까지 올라가더니, 오늘은 25도정도면 선선하겠네요. 장마가 시작인가 봅니다. 동료의 힘을 믿어보자! - 멱살잡기 예정!!!어제, 이번 공저를 같이 한 이윤경 작가님과 함께 와이작가님을 뵈었습니다. 공저한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모은 선물도 전달드릴겸. 책쓰기를 얼른 해야 할 것 같은데... 개인 책을 써야 할까. 공저를 해야 할까 상의도 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책쓰기 이야기를 꺼내봅니다."개인 저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 퇴고의 과정을 거쳐 보니그 많은 40개 꼭지를 어떻게 퇴고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는 저의 시작하지도 않은 고민에. "일단 시작해 보면 어떻게든 한다"는 결론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리고"개인.. 202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