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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2

122. 오늘도 실패하는 중입니다. (feat.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법) 시즌 4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 첫번째 책은 『적절한 좌절』, 내가 추천한 책이다. 여러가지 발제문 내용 중, "실패"에 대한 내용이 있어 있어 정리해 본다 ​발제문은 아래 내용. '실패와 좌절이 인생에서 중요한 이유' 중 '실패를 드러내는 것은 용기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임을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혹시 남에게 공유할 수 있는 나의 실수나 실패 사례가 있나요. 공유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부탁드려요.각자 가지고 있던 실패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말한다. 아니 하나씩이 아니고 "실패하면서 살아가는 " , 그러면서 성공하는 경험을 이야기 한다. 미라클 모닝을 실패하고 있는 경험,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는데 실패하는 경험, 여권 안가져가서 공항에서 못나갈뻔 했던 경험 등,,.. 2025. 9. 2.
070. 인생에도 리허설이 필요하다. 안방이나 거실이나 온도차이가 없는데?글로벌IT 챌린지 문제와 서울시 IT 챌린지의 채점표 검수를 끝내고 났더니 저녁 9시 반이 된다. 급한걸 한숨 돌렸으니, 잠깐 쉴겸, 안방으로 향한다. 우리 가족은 한방에서 모두 같이 자다 보니, 안방에 가면 아내와 아들들을 모두 볼 수 있어, 자기 전에 얼굴 한번 보려 햏다. ​안방 문이 닫힌걸 보니, 에어컨을 켰나 보다. '흐음. 에어컨을 켤 날씨는 아닌데' 생각하며 문을 열었다. "아빠 끝났어요???" 요즘 부쩍이나 질문이 더 많아진 첫째 아들이 나한테 물어본다. "응 이제 거의 끝났어~~"​에어컨을 본다. 어? 근데 안방이나 거실이나 온도 차이가 별로 없다. "에어컨 켰네? 근데 거실하고 온도 차이가 없다?""응 건우가 덥대, 그래서..."​말을 하자마자, 후회.. 202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