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한마디1 376. [퇴사Essay] 어느 일에나 경험있는 선배는 있다. 월요일에 짐을 다 뺐어요. 짐 빼려고 야근했지 뭐야. 저녁을 먹는데, 이번에 퇴사를 한다는 동료 한분이 이렇게 말을 하신다. 옆에 있던 동료가 깜짝 놀란다."어!!... 왜요, 왜 그러셨어요. 인사라도 하고 가시지!""아니, 짐이 너무 많기도 했고.. 뭐 좋은 일이라고......."꼰대의 한마디 - 그러지 마. 7시간의 쉽지 않은 강의를 하고 저녁에 간단한 반주를 하는 자리였기에 (그러면 안되는데) 또 꼰대-나-의 한마디가 시작된다. "굳이 왜 그랬어요. 그르지마, 나중가면 후회한다? 남아있는 사람들 생각도 해야지"내 말에 퇴사를 결정했다는 동료의 눈이 휘둥그레진다."네? 그게 무슨.. ?"그래서 내 경험을 이야기 해 줬다 사실, 희망퇴직의 제안을 받은 나는, 그날 기분이 참 좋지 않았다. 뭐.. 2026.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