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아침인사] 나에게 "영향력"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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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아침기온이 좀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따스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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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뭐 임원분은 aspiration 해주고 싶다는 자리였지만.

소시민은 음청 긴장한자리였죠 [역시나 숙제를 엄청 받아온 자리였슴다 ㅋㅋㄱㅋ]

어쨌든 임원분의 그 목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20여분의 방향성 수정과 숙제생성 이후.

1분정도는 감사와 장점- 공부하는 모습과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힘-을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합류하고 나서 조직의 분위기가 좀더 밝아졌다..

하는 말에 왠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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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무실서 너무 시끄럽고 가볍지 않았나 약간 고민이 되었는데.

그말을 할때 옆에 있던 동료들도 끄덕끄덕 해줘서

왠지 힘을 받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영향력"이라는 가치에 닿아 있어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드백은 도움이되겠다는 마음으로 주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좋은 모습 뿐 아니라

과제를 통해 말해준 발전이 필요한 모습도 잘 신경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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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4시에 눈떴다가 잠깐 망설였더니 6시네요 ㅎㅎㅎ.

오늘 원씽은 강의듣고 교류하기 입니다.

서울서 MBTI전문가 모임이 있고 특강이 있어서 잘 다녀와 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