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로, 공동주택 공시 가격(안) 열람 공지가 나왔습니다.
즉
"이렇게 올해 아파트 가격 공시할꺼니까 확인들 하셈~~"
이라는 의미죠.
다들 아시겠지만.
공시가격으로 종부세나 재산세 등이 부과되기 때문에
다주택자 들에게는 민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울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에 사는 대부분의 양민들에겐
"기준가 좀 올라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주기도 하는게 공시가격이죠.
24년 아파트 공시가 확인하기.
이렇게 되어 있죠?
왼쪽이 아파트입니다.
우리가 볼거는 왼쪽의 전자열람 바로가기. .입니다.
그 다음 "의견청취 바로가기"는 공시가에 대한 이의제기등을 할 수 있는 메뉴이구요.
뭐,. 다음은 매우 쉽죠?
가린다고 가렸으나 의미가 없다. ㅎㅎㅎㅎ
이렇게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동탄역 앞은 작년 대비 20% 정도 올랐네요.
2) 스마트폰
Play 스토어나 앱스토어에 "공시가격알리미"를 검색해 보세요.
사실. 공시 가격을 볼 수 있는 앱은 꽤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는 공신력 있는 기관을 좋아하니, "한국부동산원"에서 나온 앱을 다운 받으십시다.
다음은 그냥 봐도 아시겠죠. 공시 가격을 들어가시구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검색하시려면 "현위치 검색"을 해 보시면 편합니다.
근데 되게 웃긴게. 현위치 검색을 하면 법정동을 찾아주긴 하는데,
그 이름을 가진 전국의 법정동이 다 나오는 군요. ㅎㅎㅎㅎ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송정동만 한 일곱개 되는데 ㅎㅎㅎ)
자 어쨌든 알고 싶은 단지를 찍으시구요.
이렇게 똑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의 집은 많이 올랐나요?
올라서 기분이 어떠신가요??
저는 매년 이걸 조회해 볼때마다 양가감정이 듭니다.
올라서, 자산이 는거 같아 좋기는 한데,
또 세금을 생각하니 -_- 별로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공시가격이 올라가는 건 투자자에게는 좋은 시그널은 아닙니다.
떨어져야 하나 더 살수도 있고, 세금도 덜 내니까요.
(강남이나 좀 팍팍 떨어져랏!!!싶은데.. 도곡렉슬은 별로 안올랐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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