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네요,
여전히 낮엔 덥긴 하지만요.
요즘 부동산의 방향은 참 읽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니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는 안하네?? 라는 말들이 들리는듯?ㅎㅎㅎ)
제 공력이 짧아서일수도 있고, 진짜 어려운걸수도 있는데,
아 뭐, 한 4년 공부했다고 부동산 방향이 읽히면 뭐,
부자되기 어렵지 않지 않겠어요? 크흣..
(뭔가 막 막나가는 분위기;; ㅎㅎ)
어쨌든, 저나 월급쟁이로 투자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반기 집값전망과
중개를 업으로 하시는 부사님의 하반기 집값 전망을 비교해 놓은 기사가 나와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변화 없을거라 예상했다.
표에서 보는 것 처럼, 일반가구나, 부사님이나, 전체적으로 변화가 별로 없을거라 예상했구만요.
"에이 뭐, 부사님도 별거 없네?" 라는 생각이 막 들라 합니다;;(푸하하하)
그래도 어쨌던 수년 혹은 수십년의 경험 산물이라, 그냥 넘기면 안되겄쥬??
부사님들은 상승보다는 하락쪽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변화없음"이 크게 보여서 그렇지.
차이는 분명히 있고만요.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좀 더 두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좀 더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시장은 어땠을까.
문득 과거 시장은 어땠을까. 궁금해 집니다.
아마 부사님들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 저는 2012년(1번)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세 상승이 있은 후, 약간의 하락기 이후 정체기로 봤습니다.
- 부사님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이런 가파른 하락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잘 보이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구간을 보이고 있는 곳이, 1,2,3번정도인데,
일반인들은 2번 영역으로 보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
글을 쓰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와. 생각보다 일반인 중에 부동산 전문가가 많은거 아닌가?" 하는 거요.
사실, 제가 과거에 관심이 없었을 뿐이지.
부동산은 사람들의 삶이라,
관심 있는 사람들이 천지 삐까리였죠.
어찌 보면 그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십년의 공력을 쌓아 오신 분일 수도 있겠다. 싶은생각입니다.
갑자기 드는 현타.
4년 공부했다고, 누구 앞에서
"여기가 좋아~~", "내가 부동산 공부를 좀 해 봤는데 말이야~~" 라고
관종짓하는 제가 좀 같잖아 졌습니다.
현타가 왔달까요.
약간 고민을 해 봅니다.
'어.. 그럼 관종짓 하지 말까?'
[사실, 관종짓 - 관심 받기 - 는 제가 공부를 하게 해 주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관종짓을 안하면 내가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없겠어,
그럼 먼저 나서지 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만 하자!' 하고 결론 내 봅니다.
경험이 깡패입니다.
앞으로도 깡패가 되기 위해 많은 걸 경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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