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삼겹살 데이?삼삼데이?

3월 3일입니다.

아재여서 그런가?? 3월 3일하면, 3.3 데이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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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 겹으로 있다고 해서 삼겹살을 먹자 !! 했던날이죠.

그도 그럴것이, 오늘 마트에서는 삼삼데이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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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홍보 수단 아닌가?

지내놓고 나니 홍보 수단이었던것 같긴 한데. 원래도 양돈협회에서 삼겹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들고 홍보했던 날입니다.

이맘때쯤이 미세먼지가 많아지는데, 삼겹살을 먹으면 미세먼지가 다 배출된다나 뭐라나..

뭐 이거는 사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네 없네 하다가 요즘에는 거의 말이 안나오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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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삼겹살이 당시에 너무 안팔리니까 소비 촉진을 하기 위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삼겹살 왜케 비싸?

지금은 삼겹살이 100그람당 3천원을 육박하고 행사를 해도 1990원??이거나

수입용 삼겹살을 990원 1인 2킬로 한정행사. 이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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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삼삼데이엔 유통 3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100그람당 990원도 비싸대서 거기에서 카드, 쿠폰 행사를 했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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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근 2-3년사이 이렇게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그렇다는 건 결국 시장에 돈이 많다는 이야기...

양적 완화의 후폭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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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에서는 현금을 들고 있는건 안되어요.

모두 현물을 가지고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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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자. 오늘도 투자 공부를 하러 가 봅시다.

(결국 결론은 투자공부 이야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