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글쓰기 300회차이다.
300일차가 아닌 300회차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을 써 온 지난 시간에 감사하다.
매일 아침, 루틴을 통해 글을 써 오고 있고, 사실 글을 쓰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다.
매일 글쓰기
사실, 글을 쓰지 않은날은 지난 300여일동안 하루도 없다. 아니, 그 수년전부터 매일 글쓰기는 했다.
제대로 숫자를 붙여 쓴게 300여일 앞이라는 것이고,
하루 5분 글쓰기를 하던, 아니면 독서 후기를 쓰던, 매일 하나 이상의 글은 남겼다.
다만 일상깨달음 글쓰기를 아마 200여일까지는 하루도 빼지 않고 썼는데,
그 이후부터는 며칠에 한번씩 빼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 그 전날 특별히 뭐가 떠오르지 않아서라든지
- 늦잠을 자서 아침 루틴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든지.
- 최근에는 공저와 개인 저서를 아침시간을 이용해 쓰면서 쓸 시간이 부족해졌다든지..
하는 경우인듯하다.
초심은 흔들렸는가.
루틴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
흐음. 나의 대답은 "아니다"이다.
좀전에 말한 것 처럼, 매일 글을 쓰고 있으니까,
초심은 아직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이렇게 글을 매일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아니, 글 자체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떤걸 잘하는 사람일까? 를 생각해 보니, 내가 가져갈 수 있는게 '꾸준함' 이더라.
어찌 보면 어려워보이지만, 또 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그냥 간단히라도 매일 하면 되니까.
아. 그리고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동인(Motivation)은 '꾸준함'을 내 강점으로 가져가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혼자 꾸욱 가지고 있으면 안됐을텐데,
매일 글을 발행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행동으로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덕이다.
루틴을 잡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환경으로 가져가라, 다른 사람에게 알려라.. 등은 나의 방법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냉정히 생각했을때 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매우 예민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또 칭찬에도 약하다.
상상보다 눈에 보이는 걸 믿는 편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고, 그 사람들이 나의 꾸준함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바라면서 한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자신과의 약속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을꺼고,
아침보다는 저녁시간이 잘 되는 사람이 있을꺼다.
그래서 중요한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이다.
나는 언제 꾸준히 했는가, 언제 기분이 좋았던가. 를 생각해 보면 좋다.

루틴의 재설정.
이쯤 해서 루틴을 한번돌아본다.
최근, 루틴이 좀 바뀌고 있다.
4시 기상
5시까지 글쓰기,
5시 10분까지 십나오.
씻은 후 5시 25분 출근, 6시 20분 도착까지 독서/공부
6시 20분부터 7시까지 독서 글쓰기
7시부터 8시까지 개인저서/퇴고등 글쓰기
8시부터 감사일기
이 루틴인데, 최근 아침 출근시간에 주식방송을 보다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어떻게 잡은 독서 루틴인데.
다시 독서로 돌아가야겠다.
아참. 이번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5시 20분에 출발하면 회사에 6시 3-40분정도에 도착한다.
흐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한다..?
우선 듣는 책으로 정해 봐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그럼 문장 수집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된다.
뭐, 지금부터 고민하면 뭐하나, 해 보면 알겠지.
항상 시작은 "일단 해 보자!" 이다.
방법은 하면서 또 고민해 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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