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방법1 094. 대화가 필요해. 건우야. 아빠 오늘 일찍 좀 자려 하는데좀만 조용히 해 주면 안돼?평소보다 좀 더 일찍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첫째 아들이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따라한다. .. 아..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날 수 있는데..요즘 하고 있는 일이 좀 많다. 아침엔 글 쓰기 두개, 독서등의 루틴, 독서 모임.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프롬프트엔지니어링 1급 시험파이어북 공저 3기, 장애인 IT 챌린지 대회 문제 출제 및 운영, 강의 그리고 버크만과 MBTI 복습, 등등. 거기에 아버지 건강 문제까지.. 사실, 개인저서 프로젝트도 진행을 했었는데, 결국 어제, 손을 들었다. 도저히 캐파가 안된다고. 곰곰히 생각을 해 본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다. 1. 왜 이렇게 많이 벌렸을까. 많이 벌린 이유는 어느 정도 명확하다.. 202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