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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2

[400] 글감 찾기가 어려워? 저도 100일 글쓰기 해 봤는데, 글감 찾기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수원에 있는 한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 1박 2일 강의를 왔다. AI강의로, 나는 여기에서 강사를 맡고 있는데, 한번 진행할떄 40여명이 입소하니 실습위주의 이 수업에서 혼자로는 쉽지 않아, 보조 강사가 2명이 붙는다. ​이번에 온 보조 강사는 처음 보는 얼굴이다. 물어보니, 이제 막 인턴으로 함께 했단다. 얼굴에 의욕이 대단하다. ​오전 강의가 끝나고 점심시간, 한 친구가 유난히 말을 많이 걸어온다. ​"강사님은 어떻게 하다가 강사로 하게 되셨어요?""제가 취준을 하고 있는데, 기업 HR담당자분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그러면서 자기가 호기심이 많아 질문이 많다며 불편하시면 말을 해달란다. 솔직히 말하면, 잠깐 귀찮기도 했는데.. 2026. 8. 11.
337.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수일동안 나를 고민하게 했던 "퇴직"에 대한 방향을 정했다. 새로 시작하기로. ​희망퇴직, 그 무거운 단어에 대하여, 설마, 나에게는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희망퇴직" . 그 단어가 지난달 초, 닥쳐왔다.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했고, 평가도 평균은 했었기에, 생각도 하지 못했던 차였다. ​그 날도, 면담을 하자고 했다는 비서의 연락에, 그냥 돌아가며 1on1 미팅을 하는 줄 알았더랬다. ​분위기가 이상해 알아보니, 희망퇴직.지금까지는 50세 이상, 혹은 평균 고과 미만만 진행했는데올해부터는 40대 평균고과도 대상자란다. ​기분이 이상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사실 뭐 기분이 좋을 이유가 있겠는가... ​사실 벼려왔던 희망퇴직. 분위기를 알아보니, 강압적은 아닌것 같다.. 202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