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면 행동하자1 085. 알았으면 행동하자. 그냥 하면 되지 뭐, 또 없으니까 적응이 되네. 지난주 목요일 이사를 하고 나서 집이 아직 익숙치 않다. 뭔가 안방도 아늑하지 않고, 화장실도 뭐가 고장 나 있고, 4층에서 엘베를 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기도 한다. 이사오면서, 에어컨과 식세기를 팔았다. 에어컨은 이사오는 집에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었고, 식세기는 빌려쓰는 집이라 설치를 할수 없어서 팔았다. 둘다 중고로 사왔던 물건들인데. 그리고 식세기는 설치비가 거의 10만원 하길래, 내가 유튜브에서 공부해서 설치했었다.(인터넷, 정수기, 식세기 등등은 그냥 내가 한다)예전에 식세기를 설치 하고 나서 아내가 좋아했던 모습을 기억한다. 끝나고 나면 꼭 자동으로 열리는 모델을 사야 한다길래, 사 오자마자 시연을 해 줬다. 웃기게도 자.. 202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