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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2

228. 일단 해 보자. 안되면 말고. 피델님, 올해는 마음껏 글을 써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월 2일, 출근 첫날이다. 새로운 팀으로 이동해 와서 아직 정확한 일은 받지 못해, 오전엔 Legacy.일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 없나? 하고 옆 동료 (원래부터 그팀에 있었던)를 기웃거리기도 했다. ​오후, 팀장님이 "20분만 있다가 저하고 이야기좀 하시지요" 라신다. 음. 드디어 일을 받는건가. ​새로운 일을 받다. 역시나, 올해 해야 할 일들이 주어졌다. 우선 내가 System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이니, 소통에 필요한 채널들을 정리하고 이번기회에 그것들을 쏵 정리해 보자신다.​전체 행사를 할때 소통의 도구로 쓰이는 외부 시스템도 좀 더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점검도 해 보자신다. ​음.. 쉽지 않은 일인데, 해 보지 뭐,.. 2026. 1. 3.
091. 아몰랑. 일단 해 보지 뭐. 안되면 말고. 랑!" 이라는 말을 아는가? ​잠깐 찾아보니, 2015년에 페이스북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아 몰라. 신경쓰고 싶지 않아!! 라는 뜻이었겠지. ​​일단 해 보고. 개인적으로는 아몰랑! 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려 한다. ​천성적으로 (타곤난건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과 주저함이 많은 나는언젠가부터 "일단 해 보자" 라는 말을 일부러 많이 쓰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주저하는 성격이라서, 일부러라도 입밖으로 표현해야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은 이유로, 일부러 사람들을 더 만나고, 내 다짐을 떠벌리는 것도 있다. ​아내는 가끔 이런 내 성격이 싫은 듯 하다. 말이 너무 많다고. 그냥 알아서 하면 되지 .. 꼭 그렇게 다 떠벌려야 하냐는 (말을 하지.. 2025.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