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땐푹1 155. 할땐 팍! 쉴땐 푹~ 이번 연휴가 상당히 길다. 1일하루만 휴가를 내면 원래 연휴도 10일정도가 되는데, 나는 여름휴가까지 붙여써서, 17일간의 휴가가 됐다. 거의 뭐 회사 휴직 상태랄까..연휴가 되면 항상 두가지 계획을 세운다. 첫째 계획은. "이번 연휴는 푹쉬어야지!" 회사를 다니면서 지난 4년정도가 가장 힘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올해가 참 쉽지 않다.(직장인은 매년 올해가 제일 어렵다고 표현한다지..)최근엔 회사에서 실수도 더 잦아진것 같기도 하고.. 희망퇴직 이야기가 나오니 왠지 막 부럽기도 (?) 하다. 휴가가 시작되기 며칠전에는 "아! 더이상 못하겠다!" 하고 태업을 선언하기도 했다. 동료에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랬더니, 쉬는게 답이란다. 둘째 계획은 "미래 준비를 잘해야지!!"첫쨰와 비슷하지만.. 202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