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이제는 나의 브랜드를 구축할때.
연휴간, 많은 고민을 통해, 회사를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월요일에 인사팀 담당자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어제는 담당 임원에게 뜻을 표했다. 직접 보고 말했어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되지 않아 우선 메일로 통보하고,나중에 대면하기로 했다. 배쨀까. 어차피 나가는 몸. 나가기 까지 2주도 남지 않은 말년 병장같은 상황, 누가 뭘 시킬거 같지도 않은데,팀이 주관하는 큰 행사가 있다. 퇴직 고민을 하는 걸 알고 있는 팀장도 얼마전까지는 일을 거의 주지 않더니, 오늘만큼은 멘트가 좀 쎄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팀원 잘 챙기고, 성과도 잘 내려는 좋은 마음인 리더인데, 왜 좋은 의도는 표현하지 못하고, 자꾸 팀원들 앞에서 좋지 않은 단어들을 많이 쓰는지...))끝까지 잘 해놓..
2026. 5. 7.
105. 꾸준함과 유연함. - 삶의 목적을 생각하면 방법이 보인다.
내일은 아빠 혼자 갔다 와~주말에, 부모님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항상 첫째 아들과는 함께 갔는데, 이번엔 아들이 허리가 아프다며,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나의 브랜드, 꾸준함. 부모님은 지금 여수에 계신다. 아버지의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작년 말에 해남에서 작은누님이 있는 여수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이 모두 해남에 있기에, 어머니는 두세달에 한번씩 꼭 나를 불러 해남을 가자고 하신다. (누님들이 간것까지 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시나 보다)최근에 비가 많이 오면서, 잡풀도 엄청 자랐고, 과일 나무들에 농약도 해야 한단다. 그래서 빨리 와야 한단다.. 이런. 아무리 빨리가도 세시간 반은 걸리는데..고민을 했다. 그럼 아침 루틴은 어떻게 하지?최소한 두시간은 걸리는데, ....루틴을..
2025.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