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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2

613. 꾸준함은 신뢰를 가져다 준다. 우앗!!! 오늘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군요!!!점심때 운동겸 산책을 해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그나마 점심때부터.. 습도는 낮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오늘도 그럼 산책을 해 보는 걸로!!!꾸준함은 신뢰를 가져온다. "선생님, 왜 늦게 오셨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이 있었는데!~~"어제 헌혈의 집에 가서 문진을 하고 나와서 헌혈대기를 하고 있는데 수간호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먼저 이렇게 인사를 해 주십니다. ​"어? 제가 헌혈한거 까지 오늘 패킹해서 출고하기로 하셨어요??라고 여쭤보니, "아뇨 그건 아니고~~~" 라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대략 정리해 보니,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념품이 들어왔는데, 14, 15, 16에 걸쳐 다 나갔다. 근데 오늘(17일.. 2025. 6. 18.
530. 꾸준함에 꾸준함을 추가해 봅니다. 와. 오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이정도면 초여름이 아니고 그냥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땀이 나고, 땀이 나면 에너지가 올라오니까요!!!​새로운 루틴을 계획 해 봅니다. 요즘 부쩍 무기력한 날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가면 그냥 쉬고만 싶거든요. 그래서 아침 출근할때면, "오늘은 회사에서 공부좀 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퇴근시간이 되면, '얼른 집에 가자!!!'하고 아침의 다짐을 일부러 잊어버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땀이 나면 뭔가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가 혼탁하고, 찌뿌뚱하다가도, 땀을 흘리면 그래도 살아나니까요. 매일 아침, 밖에서 달리는 건 사실 여간 저의 "의지력"을 시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평일엔.. 202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