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많이들 선거하시라고, 날씨가 좋네요
초미세먼지가 좋지 않으니, 얼른 선거만 하고 집에 들어가십셔. ㅎㅎㅎㅎ

새로운 경험 - 북토크- 을 하게 해 주신 동료 작가님 감사합니다 .
어제, 깨비드림에서 북토크를 했습니다.
오신분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해서, 토크..라고 까지는 이야기 못하겠는데 ㅎㅎ
그래도 책을 쓰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주위에 생각보다 능력자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친구처럼, 그냥 일상에서 한번 지나쳤을법한 그분들이
꽤 큰 커뮤니티에서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함께 하신 작가님이 외국인 내담자와 수년동안 상담을 이어오신것도 처음 들었습니다.
책에다가 쓴 것 처럼,
글을 쓰고 나서, 저의 세상이 넓어진 듯 하여, 감사합니다.
다음 책도 잘 계획 해 봐야겠어요.

새로운 경험 - 외부 강점 워크샵-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강점혁명 - Strength Finder"를 가지고 워크샵을 합니다.
회사에서는 꽤나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외부에서도 잘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 보면, 결국 Connecting dot이 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또 해 보면 되니까요.
사실, 저도 제 강점이 지금 다시 궁금해 집니다.
이걸 어떻게 찾아보고 써 볼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의 작업은 "강점" 찾기가 아니고
강점의 원석인 재능을 찾는 겁니다.
원석인 "재능"을 알아차리고, 거기에 지식과 기술을 더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결국 나의 강점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지식은. 재능이 어떤것인지 정확히 아는 것.
기술은 그 재능을 자꾸 써 보는 것.
결국 나의 재능을 강점화 하고, 이걸 통해 평생 "즐거운 일"을 찾는 법.
궁극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요즘. 뭔가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라 썩 유쾌합니다.
거기에는 책읽기와 글쓰기가 있구요.
저의 미래 모습 - 비전센터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으면 좋을지.
상상만으로도 재밌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한 모습은 :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모습, + 진단도구를 통한 객관적인 판단 + 과거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나의 특성 파악
--> 나는 어떤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가, 그걸 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글쓰기, 독서, 운동 등등))
#비전센터
오늘도 선언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꾸준한 사람이다"
"나는 나의 역량을 통해 동료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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