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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감사2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
515. 좋은 사람,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아침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느낌입니다.창밖을 보니, 비도 오는 것 같은데, 오늘도 Here & Now를 느끼며 잘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침의 조그만 리츄얼로, 좀 더 액티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최근 글을 쓰면서 그 글의 말미에 "더 나은 하루를 위한 아침 질문"에"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한번 보세요!" 라는 질문을 제출했습니다. 당시 저의 의도는 '침대에 뒹굴뒹굴 하면서 못일어 날때는 창밖을 통해 세상을 한번 보고 귀로 들어보고 코로 마셔보세요, 그럼 잠이 확 깰겁니다' 라는 의미였는데요.생각해 보니, 저도 요즘 잘 못일어나고 있었고, 생활이 많이 뒤틀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습니다. 새벽 네시라, 아직 창밖으로 볼 수 있는 건 별로 없었지만,.. 202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