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꺠달음1 139. 일단 한번 해보면 다음은 쉽다. 수요일 아침, 다음주에 있을 병원 진료를 위해 혈액 검사 소변검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아침 루틴을 얼른 끝마친 다음5시반, 광역 버스 첫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광역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 고대 안암병원에 도착하니 딱 7시경기도민의 삶이란...7시에 채혈실이 연다고 했으니 얼른 하고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왠걸..대기가 56번이다 -_-;금식하시고 채혈하시는 분들께서 아침 일찍 오셔서 벌써 채혈실은 만원이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이미 출근하신 분들을 보며7시 반, 채헐을 마치고, 얼른 출근을 한다. 다행히 아침 일찍 서두른 탓인지, 지하철을 타고 회사 앞까지 오니 8시 10분 정도 된 것 같다. 맨날 통근버스를 타고 와서 회사 정문에 내려주니, 그냥 들어갔는데,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202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