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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띵즈앱2

[8월 26일 아침인사]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란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아직 좀 더울때도 있지만 많이 선선해졌어요 바람도 잘부니 좋네요. 오늘 꼭 외출을 해봐야겄슴다!!! ㅎㅎ 아이는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란다. 어제 집에 오자마자 첫째가 "아빠 우리 자전거 타러가자" 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오기전 알람을 받고 입꼬리를 들어올리고 오긴 했지만 [며칠전 설정해 놓은 스마트띵즈 앱이 좋더라구요~] 사실 왼종일 이런저런 이슈에 시달린 저로선 좀 쉬고 싶더라구요. 아내가 미리 눈치채고 "아빠 식사하셔아돼"라고 막아줍니다만 아이가 시무룩해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저도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얼마전부터 자꾸 저녁에 아빠하고 나가고 싶다 했는데 맨날 같은 핑계로 못나간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요즘, 병원에 계신 아버지와 전화하며 약간 투닥거린 걸 아이.. 2023. 8. 26.
8월 17일 아침인사 [feat. 의도치 않은 Smart Thing 앱소개] 좋은 아침입니다. 더위가 한풀은 꺾인건지 요즘은 밤에 에어컨 선풍기 없이도 잘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더위는 좀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제 회사서 기운이 털리는 일이 있어 왼종일 말없이 지냈습니다. 제딴에는 힘도 없기도 하거니와 괜히 내기분이 다른사람에게 전이된다거나 말하다가 짜증낼지 몰라서 말을 줄인건데 그래서 그런지 회사서도 좀 그렇고 퇴근후에 우리집 분위기도 많이 다운 되어 버리더군요. 예전엔 회사와 집의 페르소나를 다르게 가져가는걸 많이 풍자 했는데 어제는 회사에서의 다운됨을을 집까지 가지고 들어오면 안되겠다. 페르소나를 바꿔끼고 들어와야겠다. 잠깐 잊고 있었던 집 앞에서 입꼬리 올리고 들어오기.를 다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매 주말마다 임장을 하러 다니면서, 처음..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