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1 [D-40]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 못했던 것들 [운동을 하며] 10월 3일에 마라톤을 뛰기로 했습니다. 5km라, 사실 거리로 따지만, 7천보 남짓밖에 되지 않고, 한때 하루 50킬로를 걸어다니며 임장을 했던 저로서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 숫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난 3월 1일에, 사전 준비 하나 없이 5km를 뛰었더니.왠걸...- 엄청 힘듭니다.- 기록은 43분이었나???? (예전엔10킬로가 48분이었는데 -_-)- 무엇보다 허리가 막 아픕니다. 그래서 한동안 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른것 보다 허리에 무리가 가면 생활이 힘들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달리기의 뽐뿌를 받다. 투자공부를 같이 하는 곳에서 이번에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마라톤에 진심인 동료의 발표//계획을 공유받고, 저도 다시 한번 뛰어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병원도 갔다 왔습니다 가볍..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