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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서/Weekly(금요루틴)_매매전세동향54

[금요루틴] 10월 3주차 매매전세 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금요일입니다. 어제 나온 매매전세 동향 한번 보겠습니다.  매매가 추이 □ [전국 : 0.02%]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06%→0.07%) 및 서울(0.10%→0.11%)은 상승폭 확대, 지방(-0.02%→-0.03%)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6%), 세종(-0.07%→-0.08%), 8개도(0.00%→-0.01%))  ㅇ 시도별로는 경기(0.06%), 인천(0.06%), 전북(0.05%) 등은 상승, 울산(0.00%), 충남(0.00%)은 보합, 대구(-0.11%), 부산(-0.07%), 제주(-0.04%), 경북(-0.03%), 광주(-0.03%)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2024. 10. 18.
[10월 2주차 금요루틴]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금요일입니다.  간단히 보는 한국 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한번 보겠습니다.  매매가 추이 □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10%→0.10%)은 상승폭 유지, 지방(-0.02%→-0.02%)은 하락폭 유지됐다.(5대광역시(-0.03%→-0.05%), 세종(-0.06%→-0.07%), 8개도(-0.01%→0.00%))  ㅇ 시도별로는 전북(0.06%), 경기(0.04%), 충북(0.03%), 인천(0.02%)등은 상승, 전남(0.00%)은 보합, 대구(-0.11%), 경북(-0.05%), 광주(-0.04%), 강원(-0.03%), 부산(-0.03%)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2024. 10. 11.
[10월 1주차 금요루틴]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최근 강남을 비롯한 서울 집값의 상승세가 약간 꺾이고 있죠. 항상 신기한건, 상승세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제가 보고 있는 강남 지역은 이미 하락세가 있는 듯도 합니다. 선행지표여서 그런걸까요?? 어쨌든. 이번주도 간단히 매매와 전세 지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매매가 추이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추이가 확 꺾였습니다. 기사에서도 말이 나오고 있는 듯이. 1. 대출규제2. 너무 급하게 오른 시장의 숨고르기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2번의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부분이라, 대출 관련한 내용은 좀더 신경쓰고 있어야겠어요. 경기도의 추이는 서울을 따라가고 있고., 지방 추이는 크게 변화가 없는듯 하네요.  서울 경기 지역별ㅇ [서울 : 0.12% → 0.10%]  - 주요 단.. 2024. 10. 4.
[9월 4주차 금요루틴]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서울의 상승세가 좀 꺾이는건가? 싶은 요즘 흐름입니다. 2단계 Stress DSR, 그리고 대출 규제에 따라 거래가 줄어들었다고 하니까요. 서울이 꺾임에 따라 전체적인 그래프의 방향은 아래를 향하고 있지만, 아직 마이너스는 아닙니다. 지방은 여전히 하향세네요  ㅇ [서울 : 0.16% → 0.12%]  - 추석 연휴와 가계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전반적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그동안 가격 상승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인의 관망심리가 견고해지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됨  - (강북 14개구 : 0.12%) 용산구(0.19%)는 이촌·이태원동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광진구(0.19%)는 광장·자양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마포구(0.18%)는 신공덕·아현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 2024. 9. 27.
[9월 3주차 금요루틴] 한국부동산원 기준 매매전세 동향 집을 사지도 못했는데, 서울(강남)은 날아가며 ... 마음이 좋지 않아. 매매전세 동향을 잘 안보고 있었는데, 사실 의미없는 데이터가 좀 귀찮기도 했구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흐름과 주요 내용 몇개만 보려 합니다.  매매가 추이서울 상승 흐름이 줄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아직은 완전히 끊겼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전히 대기 매물이 있고, 눌러놓은 대출이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미국이 빅컷을 단행한 만큼 국내 대출금리에도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까요경기도는 서울의 축소판 정도인듯 합니다.   ㅇ [서울 : 0.23% → 0.16%]  -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은 증가하였으나, 거래량은 감소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단기급등 단지를 중심으로 한 매수 관망심리가 점차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 2024. 9. 21.
[금요루틴] 8월 1주차 한국부동산원 매매전세동향 지난주 금요일에 올렸어야 할 금요 루틴을 4일이나 지난 화요일에 쓰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주가 여름휴가였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쉬고만 싶더라구요. 요즘 제가 무기력증이었다가 그 무기력증에서 헤어나려고 엄청노력중인데, 혼자 하는 것 보다 사람들과의 교감과 피드백을 통해 벗어나야겠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지난주에는 강남쪽 매물도 좀 보고 왔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2억씩은 더 올라서;; 한숨만 꽤 쉬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듯이. 이번주도 많이 올랐구만요. 마음은 쓰리지만 잘 추스르고 동향을 한번 써 봅니다.  8월 1주차 결론- 서울의 매매 상승세는 약간 꺾인것 처럼 보입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오른 나머지 약간 숨고르기의 장세로 보여집니다.  서울 전세도 꺾인것 처럼 보이.. 2024. 8. 13.
[금요루틴] 7월 4주차 매매전세동향 feat. 안녕.잘가.. 강남3구.. 근 3주동안. 주간 매매루틴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 말부터 강남 이사 계획을 세우고, 올해 5월에 투자로 샀던 집을 모두 팔았는데지금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는 사이, 가려고 했던 집은 4억이 올라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서울... 특히 강남이 한없이 올라가는 걸 보고 있기가 어려웠습니다. 초급매로 해야 집이 팔리는 상황에, 얼마 좀 더 받아보겠다고 욕심(?) 부리다가 안팔리는 사이였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1억을 깎아서 팔지는 못했을것 같습니다. 뭐 물론,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되는걸 알았다면, 그렇게라도 당연히 팔았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은 분명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투자를 멈출 생각은 없기에.. 2024. 8. 2.
[금요루틴] 7월 1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feat.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서울) 요즘, 사실 경제 신문 보기가 무섭습니다. 서울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날라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마 과거에는 더 심했겠습니다만, 제가 아마도 서울 시장, 특히 강남을 주의깊게 본건 처음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는 매물을 보려고 강남 부동산에 전화를 했더니, 볼 수 있는 매물이 거의 없다 (집주인들이 보여주질 않는다)는 말씀을 하기도 하시더군요. 정부에서는 "제한적이다" 라는 표현을 했는데, 어떤 근거인지도 좀 궁금합니다. 그에 반에 부동산 전문가 분들은 많은 분들이 하반기에도 오를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정부의 말은 항상 '전략적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야 하기에 좀 더 들여다 보는 게 필요할겁니다. [정부 말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 2024. 7. 6.
[금요루틴] 6월 4주차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동향 [한국부동산원 기준] feat. 서울, "난 느네하고 달롸~" 이번주 내내 신문에서 본게, "서울 아파트 상승율 심상찮다"의 내용이었는데요. 결국 저는 이번 상승장을 못타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참 착찹한데 ;; ㅎㅎㅎ그래도 시장은 잘 보고 있어야겠기에!!! 6월 4주차 매매전세 동향 시작합니다. 6월 4주차 결론- 서울 아파트의 매매 전세는 상승의 힘이 많이 쎕니다. 앞으로 얼마나 올라갈지... 꺾일 기세가 아닌듯 합니다. (분석에는 쓰지 않았지만, 아마 금리의 영향도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요.이건 6월 말일.. 주요 지표 분석시 봐야겠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그 어디도 힘이 잘 보이진 않습니다. 경기도까지도요.  서울, 아니 강남3구에 가까운 성남과 과천이 힘을 내고는 있지만, 경기도의 다른 지역은 완전 개별 장세인 듯 보여집니다. -.. 202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