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꼭 가을 날씨처럼, 선선하기도 하고, 하늘도 참 맑습니다."좋은 아침입니다:" 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날들이에요.오늘 점심도 산책을 꼭 해 보겠습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 감사합니다 .아침에 세시 반에 눈이 떠졌습니다. 참 희한한게, 쉬는 날이면 그냥 일어나는데, 꼭 출근하는 날은 이렇게 다시 자고 싶습니다. 그렇게 다시 삼십분을 더 잤습니다. 4시 알람이 울립니다. 또 다시 미적미적 해 봅니다 -_-4시 3분, 침대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요즘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생각까지 무거워지고 무뎌지는 것 같거든요. 하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는것부터 시작인데, 운동으로 바꿔봅니다.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나가면서 런데이앱을 켭니다. 작년 마라톤 준비를 할때 한참 썼던 어플인데, 최..
202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