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원씽2 604. 글쓰기의 가치를 좀 더 깊게 알게 된 하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오늘은 여의도로 출근을 해야 해서 운동할 공간과 시간이 없는데산책을 하라고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좋은듯 하네요 ㅎㅎㅎ강점 발견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아닌 외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점 발견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약간 올드한 방식으로 진행해서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했지만, 그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끌려온 사람들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이었기에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강의의 특징은마지막에 "1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는 행동하나"를 뽑아내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책을 읽든 수업을 듣든, 무엇하나라도 얻어가서, 행동을 해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2025. 6. 4. 527.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 어이쿠!!!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네요. 차차 나빠지기 시작한는 걸까요..부디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점심운동으로 산책을 할거거든요. 많은걸 생각하게 된 독서모임과 동료의 발제문어제는 "인생독모"가 있었습니다. 8개월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독모였습니다. 사실, 유난히 어제 피곤하고, '아.. 이번 모임 쨀까?' 하는 생각을 두어번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데.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임이라. 째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동료들이 제 몰골을 보고 '왜이리 피곤해 보이시냐'라고 물어봅니다. 아.. 보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독서 모임을 하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처음에 이 독서 모임을 하려 했던 의도가 뭐였지?'책 읽는 습관 잡기가 1번이.. 202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