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2 182. 결국.. 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다. 넌 진짜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 같아.입사 동기인 누님이 몇달 전 팀장이 되었다. 팀장교육을 하다 보니, 자연히 누구보다 먼저 알게 되고, 축하를 전하면서20여년 전의 인맥이 다시 이어졌다. 회사의 팀즈 메신저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게 됐다. "아니 이 누님은 팀장이 바쁘지도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질문이 오가기도 했고, "이렇게 사람과 세상에 관심이 많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울게 많은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강남구의 재건축 단지에 살고 있었는데, 세상 부동산은 잘 모른다고 말하면서, 어릴때 그 동네 살았던 기억이 나서, 남편과 그 동네 구경 간 김에 부동산 들어가서 덜컥 샀는데 그게 너무 많이 올랐다며.. 말하는 그 모습에 "강남 싸모님"의 모습이 보였던것.. 2025. 11. 7. 709. 오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내셨나요? 좋은 아침!!!. 매일이 폭염경보라,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_-어제는 구미에서 더위때문에 사망사고도 있었던데.. 건강 조심!!어우.. 바쁘다 바빠, 오늘 할 일이 많구나. 새벽 네시에 눈을 떴다. 독서 모임을 다녀온 날은 희한하게 잠을 거의 못자든가, 아님 어제처럼 12시 넘게 잠들었어도 4시에 귀신같이 일어난다아마, 그 날은 나의 미래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인생을 즐겁게! 라는 목적을 이루려면, 지금 이렇게 늘어지면 안돼!!'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는지도 모르겠다. 독서 모임에서 작가님이 #독서모임후기 는 꼭 써보라신다. 글을 쓴 작가와 출판사도 태그하면 좋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독서 모임부터, 후기를 남겨놓겠다! 마음 먹은 상태라, 아침에 후기를 쓰기로 마음 먹는다. 그렇.. 2025.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