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지기2 707. [럭키비키] 생각의 조건 - 세상 모든 일에 의미없는 경험은 없습니다. 아... 또 잘 못탔어.. 오늘 왜 이러냐.어제는 조찬모임이 있던 날입니다. 3개월간, 각자가 설정한 "꾸준한" 루틴을 진행하고, 그걸 성공적으로 완성한 사람들 30여명이 호텔 조식과 함께 조찬모임을 하기로 했죠. 미모.. 실패하다. 7시 모임이라. 6시 GTX는 타야 하는데요..어제 글에도 썼지만, 미모를 실패 했습니다. 6시가 되기 10분전에 일어났어요. 동료분이 "5시 50분이 미모 실패라뇨!!!" 라고 하셨지만, 전 4시 기상을 위해 10시에 자고 있으니그리고 제 자신하고 약속한게 있으니, 우선 실패가 맞죠. 물론 한번 실패했다고 "에유.. 내가 이렇지 뭐" 하는 단계는 넘어섰지만, 하필.. 서울에서 7시 모임이 있는 날 미모 실패라니.."하.. 날씨도 더운데 그냥 못간다고 할까?? 살도.. 2025. 7. 7. 523.하면서 힘이 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왠지 선선한 기분의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약간 기온이 떨어진것 같은데, 선선한 느낌이에요. 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없으니, 한껏 공기를 들여마셔 봐야겠습니다. 한번 더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요즘, 사람 만날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회사 전체의 팀장급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일주일에 300명씩은 만나게 됩니다. 앞에 나서는 일도 꽤 많구요. 어제 네트웍 라운지에서 팀장 한분이 "여기 정수기는 어디에 있어요??" 라고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싱크대에 달려 있는 이 정수기를 보여 드리며"여기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에?? 그거에요??' 라는 듯의 표정으로 잠깐 물러났다가 눈쌀을 잠깐 찌뿌리고 다가오십니다. 그래서 제가 "어어어?? 회사의 팀장님이 우리 회사 제품을 몰라보시나요????" .. 202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