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1 622. 알아차림, 멈춰 생각해 보면 달리 보입니다. 비가 소강상태입니다!!!개인적으로 빗소리를 듣지 못해 쪼꼼 아쉽지만, 그래도 뭐든 적당한게 좋으니까요!!비온 후 밖에서 들리는 새소리도 꽤 정겨운 아침입니다. 알아차림, 멈춰 생각해 보면 달리 보입니다. "니가 의사한테 선물이라도 하나 하는게 어떻겠냐?"어머니께서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한 2주, 아버지가 작은누나 다니는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그 의사가 워낙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고 하십니다. 말을 들었을때, 처음 저의 생각은 '굳이?' 였습니다. 좀 더 이야기 해 보니, 어머니의 속내가 나옵니다. 그 병원 원장님이 작은누나와 동갑내기인데, "왜 너만 계속 와서 고생하냐, 집에 너 혼자 밖에 없냐?" 라고 했다는 거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는 어머니는 (원래 .. 2025.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