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바라보는눈2 [9월 4일 아침인사] 세상을 바라보는 눈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비가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좀 덥고 끈적하군요. 오랜만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너무 비싼 강의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거에 쓰려고 돈 버는거지. 하며 수강했답니다. 항상 아내에게도 "생활비는 아끼더라도 내 자신한테 한 투자는 아끼면 안돼" 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부동산 강의였고 많은 분들이 기존 월부에서 넘어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강의는 수위가 꽤 쎘고 [ㅎㅎㅎ] 대가리가 깨진다는 강의후기가 왜 나오는지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뒤풀이를 하며 몇몇분들이 월부에 가지고 있는 적대감을 표출하기도 하시더라구요. 묵묵히 듣기도 하고 일부 제 이야기도 이야기 했지만 머릿속 많은 생각으로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 2023. 9. 4. [9월 3일 아침인사] 안경을 새로 맞추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가 좀 올라나보네요. 외출하실분들 우산 챙겨보아요. 어제. 5년만에 안경을 새로 맞췄습니다. 기존 안경이 여전히 잘 보여서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번에 땅끝마을 왔다갔다 몇번 하다 잃어버렸어요;;; 여튼 저는 얼굴이 겁내 커서-_-;; 항상 무테 안경으로 '잘 보이기만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싸게만 썼는데. 이번에는 꽤 비싼 안경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안경 가게 사장님이 워낙 잘 설명 해 줘서도 있고. [5년만에 간 가게인데 그새 지점을 내고 직원도 두명이나 되었더라구요] 아내 안경 as해주는거 보니 믿음직 하기도 했고 한번 쓰면 오래쓰는 제 성향을 고려했을때. "좋은거 사서 오래써 보자" 하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ㅎㅎ 저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둘째가 어제 몇번이나 ".. 2023.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