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1 238.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40대 후반 대기업 부장의 관점에서) 필자는 현재, 직장인 22년차다. 어찌 보면 "김부장 이야기"의 김부장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부장급이다. 부장도 벌써 9년차인가. 그러니 비슷하다. 다만 나는 팀장이 아니라는것만 빼면.. 그래서 그런가, 이 드라마가 왠지 반가우면서도 영 반갑지가 않았다. 이미 책을 통해서 읽었고, 웹툰도 모두 다 봐서, 어떤 내용인지도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매체로는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궁금하더라 사실, 십수년전 직장인들을 짠하게 울린 드라마가 있었다. "미생" 회사를 한번도 다닌적 없다는 허영만 작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구구절절히 담아냈다. 미생이 직장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라면김부장 이야기는 이시대 중년의 고군분투 스토리였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재미있는건, 이 드라마.. 2026.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