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건강관리 - 살을 빼야 하는 이유.
나는 사실, 평생 날씬해 본적이 없다. 날씬은 커녕 정상적인 체형이었던 적이 없는 듯 하다. 어릴때,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면서 덩치가 확 늘었는데, 사실 그 전에는 정상이고 마르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때도 통통했다 한다..가~~~ 끔, 다섯, 여섯살때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좀 정상적인 것 같기도 하다. 평생 달고 다니는 다이어트. 정상체중이 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 그래서 연간 다이어트를 달고 산다. 디톡스도 해 보고, LCHF도 해 보고, 무작정 굶어도 보고. 그러면서 운동도 최소한 일주일에 두세번은 한다. (의식하면 맨날 하려 하지만 가끔 몇주간 안하기도 하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적은 거의 없다. 딱 한번, 2016년이었을까? LCHF로 15킬로 ..
202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