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후기] 압구정!!!압구정!!! (한강은 낮술이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임장후기로 돌아온 멱살러 [피델] 입니다. [인서울 인강남] 하기 위해 부서도 서울로 옮겼더니. 적응 하는 과정?? 속에, 해야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고특히나 출퇴근에 3.5시간을 쓰다 보니, 뭔가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두세달을 보냈습니다. ;;; [얼른 이사를 가야 할텐데...]그 와중에 집 두채를 매도(4월), 잔금을 치고 (5월), 나름 정신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사실, 두어달, 글을 안올린 변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료들과 독서모임분들 덕분에 임장 멱살은 잡히고 있어, 다행히 임장은 가끔씩 가고 있습니다. ;;; ㅎㅎ[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료님들] 임장의 시작 이번 임장은, 겨울 독모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독모 기간에도 [제대..
2024. 6. 2.
[임장후기] 서울의 최 상급지는 어디여? - 반포? 도곡? 잠실?
안녕하세요. 피델입니다. 이번주, [사실 9월 첫주;;; 제가 업로드가 좀 늦었다는;;;) 조장님 비담님의 인솔하에, 최상급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시점은 9월 10일, 한참 덥고. 비가 막 쏟아질 때죠..) 사실, 다니면서도, "이렇게 다녀도 되는거여???, 이렇게 설렁설렁??" "이래도 임장이 되는거였어???"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날, 5만보, 6만보 찍었던 사진을 올렸던 옛시절을 생각해 보니, 거 참. 기분이 희한하더라구요. 뭐, 그래도 집에 가니 2만보는 찍었습디다만, ㅎㅎㅎ 어쨌든. 임장 후기 시작합니다 [제가 단지를 막 다 기억 못해서, 비담님 후기 벤치마킹(이라고 쓰고 컨닝이라 읽는다) 한점. 미리 밝혀둡니다. ㅎㅎㅎ] 비담님이 짜주신 임장 루트, "진짜 이렇게만 가도 되는거여..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