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1 195. 글쓰기는 기록이다. 아침, 일어나서 평단지기 독서를 하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들어간다. 첫페이지. 이런 배너가보인다, "엄마 아빠가 직접 쓴 공감 백배 에피소드"궁금하다. 사실, 나도 이 주제로 글을 한번 써 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였다. 눌러서 들어가 본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글을 쓰고 이에 맞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책인 듯 하다. 아이에 대한 글을 한번 써 보세요. 5년전이었을까?부동산 투자 카페에서 미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랬다. 정확한 맥락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이가 자폐라는 걸 듣고서, 나와 동감이었던, 국어 선생님이었던 "멘토"는 이런 이야기를 해 줬더랬다. 당시에는 "내가 무슨 글을 써" 라는 생각에 넘겼는데, 공저를 해 보고, 아침마다 글을 써보고 있는 요즘 아침에는"한번 정.. 2025.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