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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으로서/일상_아침인사

[9월 4일 아침인사] 세상을 바라보는 눈

by Fidel / 밤바람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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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비가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좀 덥고 끈적하군요.

 

오랜만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너무 비싼 강의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거에 쓰려고 돈 버는거지. 하며 수강했답니다.

항상 아내에게도

"생활비는 아끼더라도 내 자신한테 한 투자는 아끼면 안돼"

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부동산 강의였고 

많은 분들이 기존 월부에서 넘어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강의는 수위가 꽤 쎘고 [ㅎㅎㅎ] 

대가리가 깨진다는 강의후기가 왜 나오는지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뒤풀이를 하며 

몇몇분들이 월부에 가지고 있는 

적대감을 표출하기도 하시더라구요.

 

묵묵히 듣기도 하고 일부 제 이야기도 이야기 했지만 

머릿속 많은 생각으로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오며.  '내가 의미부여하기 나름이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마음은 바뀐다.'하고 되뇌이며 

내가 배울수 있는것만 바라보겠다 생각해 봤습니다 

 

원씽


오늘은 할일이 꽤 많아요.
그래도 원씽을 꼽자면

아버지 병원 다녀오시고 이야기 많이 하기.로 해봅니다.
부쩍 야위신 아부지가 

요즘 부쩍 말이 많아지셔서 

말동무가 필요하신 것 같아서요.
모두들 기분좋은 일주일의 시작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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