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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오늘 꽤 덥다네요.
마지막 더위이길 바래봅니다.
대화의 기술 - 내가 당신이라면 지금 어떤 생각일까?
어제는 늦게까지 어머니 아버지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늦잠을 잤지만.
많은 이야기를 할수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계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책 출판하기"를 다시 말씀드려봤는데
예전에는 한사코 거부하시던 아버지께서
어제는 왜 안내려하시는지
이유도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결국 몸이 아파서 못하신다는거였는데
[사정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제 평소 생각을 알려드리니 생각보다 수용을 하시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어제 대화가 잘 이뤄진듯 한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아버지입장이라면.." 으로 생각하니까
답이 나옵디다 ㅎㅎ
물론 대부분 실현불가능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그렇게 이야기 해보는 습관을 더 길러 보겄습니다
오늘 원씽은
무사히 운전해서 땅끝마을 부모님 모셔다 드리기 입니다.
회사 끝나고 땅끝마을 들러오려면 정신 바짝!!차려야겄네요.
모두들 정신 번쩍드는 하루 시작하시길!
저는 루틴 1단계가 늦잠으로 무너졌으니 날개로 흩어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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