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시작1 292. 인생은 타이밍이다. [일단 시작하자] 당근마켓을 통해 가구를 구매했다. 11시에 만나기로 한 용달기사님이 문자를 드려도 답이 없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더니 "어~ 다 싫었어요~" 라신다. 어?"11시라 아직 30분이나 남았는데요? 혼자 다 실으셨어요?""네~ 여기 이사하고 있길래 와서 실었어요. 가면 되죠?"어이쿠, 원래 물건 같이 실어주고 같이 내려주기로 하고 싸게 거래를 한거였는데. 혼자 다 실으셨다니. 왠지 몇만원 더 얹어줘야 하나 싶다. 10여분이 지나니 기사님이 도착한다. 냉장고를 열어, 포카리스웨트와 오렌지 쥬스 음료를 챙겨나가 인사를 한다. "혼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어. 그래요~ 여기 얼른 내립시다."그렇게 기사님과 가구를 같이 내린다. 그런데 함께 옮겨주실줄 알았던 기사님이 갔다 오라신다. 아내가 "네??" .. 2026.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