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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3

603.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에 대한 지경을 넓힙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많이들 선거하시라고, 날씨가 좋네요초미세먼지가 좋지 않으니, 얼른 선거만 하고 집에 들어가십셔. ㅎㅎㅎㅎ​새로운 경험 - 북토크- 을 하게 해 주신 동료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제, 깨비드림에서 북토크를 했습니다. 오신분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해서, 토크..라고 까지는 이야기 못하겠는데 ㅎㅎ그래도 책을 쓰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위에 생각보다 능력자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친구처럼, 그냥 일상에서 한번 지나쳤을법한 그분들이 꽤 큰 커뮤니티에서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함께 하신 작가님이 외국인 내담자와 수년동안 상담을 이어오신것도 처음 들었습니다. ​책에다가 쓴 것 처럼, 글을 쓰고 나서, 저의 세상이 넓어진 듯 하여, 감사합니다... 2025. 6. 3.
601.나의 중구난방 생각에 프레임을 잡아가는 과정. 선선한 아침입니다. 요즘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시간은 꼭 가을 같답니다. 선선한게 참 기분이 좋은 바람이 불거든요. 난생 처음 저자특강을 해 봤습니다. 책의 퇴고를 마무리 한지 2주 정도가 되어갑니다. 생각보다 퇴고하고 빠른 시간에 책이 나왔네요. 어제, 우리 책의 기획자인 이윤정 선생님께서 저자 특강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건강상 이유로 빠질수 밖에 없기도, 업무나 개인적인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빠진 분들이 있긴 하지만작가 10명의 생각을 온연히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합니다. ​끝나고 나서, 몇분께서'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한권 더 추가 주문했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동이기도 했고, 사실, 저자 특강이긴 하지만, 용기를 주시려는 동료 작가님들, 독서모임 멤버들께서 오셔서, 감사한 하루.. 2025. 6. 1.
522.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죽기 전에 후회하지 말자. 요즘 상당히 습합니다. 비는 좋아하는데, 습한건 또 싫네요.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이다니요 ㅎㅎㅎㅎㅎ그래도 오늘도 선선하고 미세먼지 상태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아, 선선하지는 않겠네요. 좀 더울거 같군요!!!]일단 해 보자!! 의 마음으로!!!최근 공저 책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책을 내고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같이 책 쓰신 동료 작가님께서 이렇게 북토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궁금하긴 한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작가님도 비슷한 생각이셨나 봐요고민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나서주십니다. 그래서, 또 한번 도전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첫 북토크라 설레임보다 긴장감이 더 큽니다. 뭘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 그래도, 오.. 2025. 5. 22.